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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증상 치매자가진단 검사 갑자기 건망증이 심해지거나 평소와 다른 행동을 하게 되면, 노인들은 대개 치매를 의심하게 됩니다.치매가 의심될 때는 전문가의 소견을 듣고, 진단이 내려진다면 빨리 치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매 증상은 크게 ABC로 나누어 설명할 수 있습니다. ABC는 각각 ADL(일상생활활동), Behavior(행동), Congnition(인지)의 약자로 치매 증상을 이렇게 세 가지로 크게 나누어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치매증상의 ABC ADL(일생생활 수행능력) Activities of daily living일상생활과 관련한 일을 하기 힘든 상태 식사, 화장실 사용, 목욕, 옷 입기와 벗기, 장보기, 음식관리, 세탁, 전화, 돈 관리 등 Behavior(행동장애)행동장애.망상, 환각, 우울, 초조, 불면.. 2024. 5. 13.
치매 진단 병원, 어떤 의사와 병원을 찾아가야 할까? 본인에게 치매 증상이 나타나거나 부모님 등 가족이 치매가 의심되는 증상을 보이면 누구나 크게 당황합니다. 치매일리 없다고 부정하고 무시하게 될 수 있지만, 제대로 된 진단과 치료를 되도록 빨리 받는 것이 좋습니다.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치매의 진행속도가 더 빨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치매 치료 전문인력 어떤 의사를 찾아가야 할까?  치매 진단을 위해서는 치매 환자를 진단하고 진료를 하는 전문 인력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보건복지부에서 인정하는 치매 전문의는 뇌신경외과 전문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신경내과 전문의, 그리고 한방신경정신과 전문의 등이 있습니다. 뇌신경외과에서는 수술적 요법으로 치료가 가능한 치매 질환을 다루며, 신경내과에서는 보행 문제, 운동 장애 등 치매 초진에 적합한.. 2024. 5. 1.
치매 예방의 10대 수칙과 구체적 실천 방법 예시 치매는 아직까지 정복되지 않은 병입니다.  치매는 노년기에 흔하고, 기억력뿐 아니라 다른 신체 정신기능에도 영향을 줍니다. 물론 치매가 있더라도 가족이나 친구들과 적극적이고 건강한 삶을 지속할 수 있기는 하지만, 적절한 도움이 필요합니다.    현재까지 획기적이고 뚜렷한 치료법이 없기 때문에 나이가 들수록 치매를 예방하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노년기에 접어들었다면, 반드시 치매 예방관리에 신경을 쓰고 다양한 실천 방법을 시도해 보길 추천합니다.     치매예방 관리 10대 수칙   기본적인 치매예방관리 10대 수칙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원칙을 간단히 말하자면, 금연/금주/건강한 식습관은 기본으로 하고 두뇌활동과 신체활동, 사회적 활동을 활발히 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치매 예방 10대 수칙.. 2024. 4. 30.
치매와 건망증의 차이, 건망증 자가진단법 나이가 들면서 건망증이 잦다고 느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건망증 증세가 있으면 치매의 전조가 아닐까 두려워하기 마련인데 치매와 건망증은 차이가 있습니다.   치매와 건망증의 차이  가장 중요한 차이는 '자신이 잊은 사실을 알아채느냐, 알아채지 못하느냐'에 있습니다.특히 누군가 힌트를 줬을 때 잊은 것을 알아챈다면 치매보다 건망증에 가깝습니다. 건망증은 일종의 단기 기억 장애로 일시적이며, 치매는 뇌신경조직이 손상되어 지적 능력이 크게 떨어지는 질병입니다.치매는 단기 기억력뿐 아니라 판단력, 언어능력, 작업능력, 운동능력도 떨어뜨립니다.       치매의 특징 치매는 뇌신경조직의 손상으로 발생하며 뇌 기능 영상 사진을 찍어보면 뇌세포의 위축이 나타납니다. 반면 건망증은 정상으로 보입니다.  치매의 특징적인.. 2024. 4. 29.